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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와 노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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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제에 대한 기독교의 견해는 지역적, 역사적, 영적 측면에서 다양하다. 예수 그리스도 이후 약 18세기에 걸쳐 다양한 형태의 노예제가 기독교 세계에서도 사회 환경의 일부였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노예 제도가 하느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며 죄로부터 나온 결과라고 설명했다.[1]

노예제 폐지를 논하는 최초의 고대 기록은 서기 380년 기독교의 교부 신학자인 니사의 그레고리오스가 노예 소유와 교만에 관해 설교한 것으로, 약 1,500년 뒤에나 등장하는 노예제 폐지 운동의 도덕적 토대를 앞서 예견한 것이다.[2] 18세기에는 전세계의 기독교 공동체 사이에서 노예제 폐지 운동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19세기까지 이어진 노예제 폐지에 관한 논쟁에서 찬성론자와 폐지론자 모두 성경 구절을 자신들의 견해를 뒷받침하기 위해 인용하였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노예제의 허용 가능성을 부정하고 있다.[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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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Augustine of Hippo. "Chapter 15 - Of the Liberty Proper to Man's Nature, and the Servitude Introduced by Sin—A Servitude in Which the Man Whose Will is Wicked is the Slave of His Own Lust, Though He is Free So Far as Regards Other Men." in City of God (Book 19 )”. 2016년 2월 11일에 확인함. 
  2. Harper, Kyle (2015). 《Slavery in the Late Roman World, AD 275-425》. Cambridge University Press. 345–346쪽. ISBN 9781107640818. 
  3. “Mennonite Church USA”. 2016년 2월 11일에 확인함. 
  4. “Pope Francis”. 2016년 2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2월 11일에 확인함. 
  5. “Justin Welby, Archbishop of Canterbury”. 2016년 2월 16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2월 11일에 확인함. 
  6. “Southern Baptist Convention”. 2016년 2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2월 11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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