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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9: 위도우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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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9: 위도우 메이커
K-19: The Widowmaker
파일:K-19.jpg
감독캐스린 비글로
각본크리스토퍼 카일
원안루이스 나우라
제작
  • 캐스린 비글로
  • 에드워드 S. 펠드먼
  • 시귀르욘 시그크바트손
  • 크리스틴 휘터커
출연
촬영제프 크로넨웨스
편집월터 머치
음악클라우스 바델트
제작사
배급사파라마운트 픽처스(미국·영국·캐나다)
개봉일
  • 2002년 7월 19일 (2002-07-19)(미국)
  • 2002년 9월 5일 (2002-09-05)(독일)
  • 2002년 10월 25일 (2002-10-25)(영국)
시간138분
국가
언어
제작비9,000만-1억 달러
흥행수익6,570만 달러

K-19: 위도우 메이커》(영어: K-19: The Widowmaker)는 2002년에 개봉한 영국·미국 공동 제작 시대극 잠수함 영화로, 캐스린 비글로가 연출과 제작을 맡았다.

줄거리

1961년 소련 최초의 원자력 탄도 미사일 잠수함 K-19이 함장 알렉세이 보스트리코프의 지휘 하에 진수한다. 기존에 이 잠수함에 탄 선원들을 이끌었던 미하일 폴레닌은 부함장을 맡는다. 보스트리코프는 아내의 정치적 연줄 덕에 임명되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소련의 국가 위신보다 승무원들의 사기와 안전을 우선시하는 폴레닌의 성향도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취해서 근무 중에 잠든 원자로 담당 장교를 발견한 보스트리코프는 그를 해고하고, 공석을 이제 막 사관 학교를 졸업한 바딤 라드첸코로 채운다. 진수에는 불운이 잇따라, 재수가 없게도 첫 샴페인 병이 뱃머리에서 깨지지 않고, 의무 장교는 트럭에 치여 사망한다.

K-19의 첫 임무는 북극에서 부상한 뒤 탄두가 장착되지 않은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시험 발사하고 뉴욕워싱턴 D.C.의 타격 범위 내에서 대서양을 순찰하는 것이다. 보스트리코프는 K-19를 최대 가용 수심보다 깊이 잠수시켰다가 전속력으로 부상하여 북극의 유빙을 뚫고 올라오도록 명령한다. 폴레닌은 위험한 훈련에 항의하며 함교를 뛰쳐나간다. 시험 미사일은 성공적으로 발사된다.

원자로 냉각수 파이프가 터진다. 제어봉이 원자로에 삽입되지만 온도는 계속 상승한다. 게다가 예비 냉각 시스템은 설치되지 않은 상태이다. K-19는 함대 사령부와 연락하려고 부상하지만 장거리 송수신기 안테나 케이블이 손상된다. 기술자들은 임시 냉각 시스템을 설치하고, 방사선 노출을 제한하기 위해 교대로 작업한다. 첫 번째 팀은 맡은 작업을 마친 뒤 물집이 생기고 구토한다. 두 번째와 세 번째 팀은 원자로를 식히지만, 모두 급성 방사선 증후군에 시달린다. 방사능 수치가 상승하자 잠수함이 부상하고, 승무원 대다수는 잠수함 표면 상단으로 올라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세 번째 팀인 라드첸코가 첫 번째 팀의 부상을 보고 겁을 집어먹고 주저하자 일등중사가 그의 자리를 대신한다.

근처에 있던 미국 해군 구축함시코르스키 H-34 헬리콥터가 지원을 하겠다고 제안하지만 보스트리코프는 이를 거절한다. 소련 정부는 K-19가 연락이 끊겼다가 미국 구축함 근처에서 발견되자 근심에 잠긴다. 보스트리코프는 예인용 디젤 잠수함들의 도착을 기다릴 생각에서 항구로 돌아갈 것을 명령한다. 수리된 배관 계통에서 누출이 발생하여 원자로 온도가 상승하고, 어뢰 연료가 발화하여 화재가 발생한다. 보스트리코프는 처음에는 화재 진압 시스템을 작동시키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폴레닌이 해당 지역에 있는 모든 사람을 질식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거라고 설득해 보스트리코프를 단념시킨다. 폴레닌은 직접 소방팀을 지원한다.

두 장교가 보스트리코프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라드첸코는 혼자 원자로에 들어가 수리를 시도한다. 폴레닌은 반란자들을 속여 무기를 넘겨받은 뒤 체포하고, 보스트리코프를 풀어준다. 라드첸코가 원자로에 들어간 것을 모르고 있는 보스트리코프는 과열된 원자로가 탄두를 폭발시켜 핵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을 우려하다가 폴레닌의 요청에 따라 잠수하여 또 한번 수리를 시도할 계획을 발표한다. 승무원들은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K-19는 잠수한다. 한편 라드첸코는 원자로 수리에 성공하지만 방사선으로 인해 눈이 멀고 쇠약해진다. 보스트리코프는 라드첸코를 안전한 곳으로 끌고 간다. 멜트다운은 막았지만, 방사능 증기가 잠수함 전체로 새어 나온다.

소련 디젤 잠수함 한 대가 K-19에 도달해 화물선이 승무원들을 태울 때까지 승무원들을 잠수함 안에 가둬 놓으라고 지시한다. 보스트리코프는 대신 대피를 명령한다. 소련으로 돌아온 보스트리코프는 임무를 위태롭게 하고 직접 명령에 불복종한 혐의로 재판을 받지만, 폴레닌이 그를 변호한다. 총 27명이 방사선병으로 사망한다.

후일담은 보스트리코프가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다시는 지휘권을 받지 못했고, K-19 승무원들은 비밀 유지를 맹세했다고 전한다. 1989년 말 베를린 장벽 붕괴 후 노쇠한 보스트리코프는 구조된 날 기념일에 공동묘지에서 폴레닌과 다른 생존자들을 만난다. 보스트리코프는 사망한 승무원들을 소비에트 연방 영웅 훈장 후보로 추천했지만, 해당 영예는 참전 경력이 있는 군인에게만 해당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다. “그런 사람들이 부여하는 영예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라고 말하며 보스트리코프는 생존자들과 목숨을 바친 이들에게 건배한다.

출연진

우리말 녹음

KBS 성우진 (2005년 6월 4일)

KBS 제작진

  • 번역 - 최성연
  • 연출 - 김웅종
  • 우리말 제작 - KBS 미디어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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