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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르완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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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르완다 관계
대한민국의 국기
대한민국
르완다의 국기
르완다
외교 공관
주르완다 대한민국 대사관주한 르완다 대사관

대한민국-르완다 관계대한민국르완다 간의 외교 및 양국 관계를 말한다. 1963년 공식 외교 수립 이후, 정치, 경제, 개발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어 온 양국 간 우호 관계를 의미한다.[1]

한국은 르완다를 전략적 개발협력 및 경제협력 파트너로 여기고 있으며, 르완다는 한국을 중요한 협력국으로 인식하고 있다.

역사

대한민국과 르완다는 1963년 3월 21일, 외교 관계를 수립하며 처음 공식적인 인연을 맺었다.[1] 1972년에는 키갈리에 대한민국 대사관을 열며 양국 관계를 강화하려 했지만, 1975년에는 몇 가지 사정으로 잠시 문을 닫았다.[1]

1987년에는 다시 공관이 설치되어 외교 업무를 재개했으나, 1990년 11월에 철수하면서 이후 잠시 주탄자니아 대한민국 대사관이 르완다를 관할하게 되었다.[1]

2011년 5월, 한국은 주탄자니아 대사관 산하 분관 형태로 키갈리에서 다시 외교 활동을 시작했고, 2012년 2월에는 공식적으로 주르완다 대한민국 대사관으로 승격되었다.[1]

르완다는 2009년 서울주한 르완다 대사관을 설치하여 양국 간 소통 채널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외교와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되었다.

협력 분야

개발협력 및 인적자원 개발

양국의 관계는 초기 단순 외교 수준에서 시작했지만, 점차 개발협력과 인적자원 개발로 확장되었다.[2]

특히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ICT, 직업교육(TVET), 농업과 기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2025년 현재에도 녹색 교통, 기후 회복력 농업, 기술·직업교육 프로젝트 등 새로운 협력사업이 진행 중이다.[3]

인프라 및 ICT 협력

한국은 KEXIM 은행의 EDCF 기금을 통해 르완다의 전력, 도로, 대학 인프라, 병원, TVET 센터 구축 등을 지원했다.[2]

또한 민간 기업도 참여하여 르완다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ICT 기반 거버넌스, 인터넷망 확장에 기여했다.[2]

무역과 투자, 조세 제도 협력

2023년 9월, 양국은 이중과세회피협정(DTAA)을 체결해 한국 기업의 르완다 투자와 무역 활성화를 제도적으로 지원했다. 이 협정은 배당, 이자, 로열티 등 소득에 대한 과세 상한을 규정하고 자본이득세에 대한 조항도 마련했다.[4]

최근 동향

2024년 7월, 양국은 교통, 보건, 교육 등 핵심 분야 프로젝트를 위한 10억 달러 규모 개발 차관 협약을 체결했다.[5]

이 협약은 르완다의 국가 개발 전략(NS2)과 연결되어, 향후 5년간 도로, 병원, 교육 인프라, ICT, 농업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원한다.

2025년에는 KOICA와 르완다 정부가 새로운 3개 프로젝트에 대한 협약을 맺었는데, 녹색 모빌리티, 기후 회복력 농업, 기술, 직업교육 분야가 포함되어 있다.[3]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