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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카메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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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카메룬 관계
대한민국의 국기
대한민국
카메룬의 국기
카메룬
외교 공관
주카메룬 대한민국 대사관주일본 카메룬 대사관 (겸임)

대한민국-카메룬 관계대한민국카메룬 간의 외교, 경제, 개발협력, 문화 및 인적 교류 전반을 다루며, 양국은 1961년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협력해왔다.

역사

대한민국과 카메룬은 1961년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개발협력과 인적 교류를 중심으로 관계를 발전시켜왔다. 양국은 국제회의와 다자외교 무대에서 상호 협력을 이어왔으며, 대한민국은 KOICA를 통해 카메룬의 보건, 교육, 직업훈련, 인프라 분야에서 다양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지원해왔다.

경제, 무역 분야에서도 교류가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한국은 공산품과 기계류를 수출하고 카메룬은 농산물과 광물 등을 수출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들어 양국은 문화, 체육, 과학기술, 에너지 등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며 관계를 다각화하고 있다.

외교 관계

대한민국 정부는 카메룬 야운데주카메룬 대한민국 대사관을 두고 있다. 카메룬 정부는 현재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공식 공관을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일본 도쿄도 주재 카메룬 대사관이 대한민국을 겸임한다.[1]

경제 관계

대한민국과 카메룬 간의 교역 규모는 비교적 소규모이나, 기계류, 자동차, 전자제품 등이 한국에서 수출되고 카메룬에서는 원자재, 농산물이 수입되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 KOICA는 카메룬 내 농업 현대화 및 식수 개선 사업 등을 진행하며 경제, 사회 기반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2]

문화 교류

대한민국은 한류 확산 정책의 일환으로 카메룬 내 한국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카메룬에서도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재한 카메룬인

한국 내 카메룬인 공동체는 규모가 크지 않으나, 유학생, 전문직 종사자, 예술 분야 및 체육 분야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 내 아프리카 출신 주민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카메룬 출신도 소규모지만 점차 다양해지는 아프리카 커뮤니티의 일부를 이루는 것으로 보인다.

난민

카메룬 출신의 복서 압둘라예 아산(프랑스어: Abdoulaye Assan)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재한 카메룬인 가운데 한 명이다. 그는 2015년 카메룬 복싱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한국에서 열린 국제 군체육대회(CISM World Games)에 참가하였다가 망명을 신청하였다. 그는 카메룬 군 복싱팀 소속 시절 군 내부의 폭력과 열악한 대우 등을 이유로 박해 가능성을 제기하며 난민 지위를 요청하였다.[3]

그는 2017년 7월 18일,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난민 지위를 인정받았으며,[4] 난민 지위 획득 직후 한국 프로 복싱 무대에 데뷔하여 슈퍼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이후 자선 목적의 경기, 일본 선수와의 국제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5]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