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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토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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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토고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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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토고의 국기
토고
사절
주가나 대한민국 대사관 (겸임)주일본 토고 대사관 (겸임)

대한민국-토고 관계대한민국토고 간의 외교 관계를 의미한다. 양국은 1963년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후 정치, 경제, 개발 협력 등 여러 분야에서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왔다.

역사

대한민국과 토고는 1963년 7월 26일, 공식적으로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1] 이는 토고가 독립 이후 아시아 국가들과 외교 관계를 확대하던 시기와 맞물린 것으로, 대한민국 역시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외교망을 점진적으로 확장하던 과정의 일환이었다.

외교 관계 수립 이후 양국은 상호 외교 관계를 유지하였으나, 1970년대 국제 정세 변화와 외교 정책 조정 등의 영향으로 1974년 9월 17일에 외교 관계가 중단되었다. 이 결정은 1974년 9월 7일에 냐싱베 에야데마 토고 대통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에 내려졌다. 이후 냉전 종식과 함께 국제 관계 환경이 변화하면서 양국은 관계 정상화를 모색하게 되었고, 1991년 1월 23일 외교 관계를 재개하였다.

1990년대 이후 대한민국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대외 정책의 한 축으로 삼았으며, 토고 역시 경제 개발과 국제 협력 다변화를 추진하면서 양국 관계는 점진적으로 회복, 발전하였다. 특히 2000년대 이후에는 공적개발원조(ODA)를 중심으로 교육, 정보통신기술, 농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확대되었다.

2023년에는 대한민국과 토고가 외교 관계 수립 60주년을 맞이하였다.[2] 이를 계기로 양국은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외교 활동을 재개하고, 개발 협력과 경제 협력 분야에서의 관계 심화를 재확인하였다.

외교 관계

대한민국과 토고는 상호 외교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양국 수도에는 상주 대사관을 두고 있지 않다. 대한민국은 주가나 대한민국 대사관이 토고를 겸임 관할하고 있다.[3] 토고 역시 대한민국에 상주 공관을 두지 않고 있으며, 주일본 토고 대사관이 대한민국을 겸임 관할하고 있다.

2023년 토고 외무장관 로베르 두세이는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농업, 교육, 정보통신기술, 에너지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4]

2023년 10월, 대한민국 국무총리 한덕수는 토고의 수도 로메를 방문하여 토고 정부 인사들과 회담을 갖고 농업, 개발 협력,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5]

또한 2024년 6월에는 토고 대통령 포르 냐싱베서울을 방문하여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정상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 협력과 투자 확대, 개발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6]

경제 및 개발 협력

대한민국은 토고에 대해 공적개발원조(ODA)를 중심으로 한 개발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특히 교육, 정보통신기술, 농업 및 지역 개발 분야에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토고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교육 인프라 개선과 정보화 지원 사업을 수행해 왔다.[7]

또한 대한민국은 토고의 카라 지역 아그로폴 프로젝트를 포함한 농업 생산성 향상 및 농산물 가공 분야를 지원하였다.[8]

문화 및 인적 교류

대한민국과 토고는 교육 및 인적 교류를 중심으로 문화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개발 협력 사업을 통해 연수, 기술 교육, 행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양국 간 상호 이해가 증진되고 있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